안녕하세요! 교보스토리의 교민 입니다! 지난 주말 부모님과 산책을 오랜만에 했었는데요~ 집 주변에 있는 옥구공원을 방문했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방문했는데요~ 오랜만에 상쾌한 아침을 느꼈습니다~ 저 멀리 운동장과 달리기 트랙들이 있는데요~ 제가 종종 달렸던 달리기 트랙이라 뛰고 싶은 마음이 갑자기 생겼었어요!! 하지만 부모님과 산책을 하기 위해 맘을 접었네요 ㅎㅎ 그리고 트랙에는 달리기 동호회 사람들도 엄청 열심히 뛰더라고요~ 선수처럼 달리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놀랐습니다~ 트랙을 지나 좀더 걸어가면 옥구산? 옥구동산? 산책로가 나옵니다! 산이라고 하기엔 낮고, 딱 동산이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아요~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고 있었는데, 귀여운 청솔모 한마리가 나타났어요!! 땅속에서 무엇인가 맛있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