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보스토리의 교민 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경제지식 관련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저는 전문지식은 아주 부족하지만, 공부한다는 심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질문을 해주셔도 답변 못드려요~ ㅜ.ㅜ)
지난 9월에 채권에 대해 공부를 했었는데, 포스팅으로 올리게 되네요~ㅎㅎㅎ
저는 우리나라 국채 관련 펀드를 2년이상 투자 중인데요.
펀드 계좌 개설 당시, 채권에 대한 의미도 모르고, 단순 은행원의 권유로 덜컥 가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렇게 제가 금융 문맹이었어요... 지금도 다를게 없지만요 ㅜ.ㅜ)
※ 채권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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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 돈을 빌려주거나 빌릴 때 차용증을 받고 만기가 되면 회수하는 금융 방식
(채권에 따라 이자 받는 방식이 다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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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 한 국가가 지고 있는 빚의 총액, 총채무 잔고를 의미.
각 국가의 신용도에 따른 채권 금리가 상이하다.
(신용도가 높은 나라일 수 채권금리가 낮고, 개발도상국의 경우 국채 금리가 높다.)
→ 그래서 우리나라 채권 펀드가 국가 신용도가 높은 편이기에 수익보단 안정성 펀드로 운용 중이다.
<국고채 10년 차트>
<회사채 10년 차트>
우리나라 국고채와 회사채는 비슷한 추이를 가진 그래프로 변동되고 있다.
지난 9월에 조사했던 채권 관련 동향 기사입니다!
코로나 여파도 당시, 미국의 양적완화 발표 그리고 우리나라도 시장에 돈을 계속 풀고 있는 내용 입니다.
각 나라가 시장에 많은 돈을 풀려면, 국고채를 발행해야하는데요~ 관련 기사들 입니다.
(우리나라는 IMF를 겪으며, 국가 및 기업들의 부채 관리를 잘하고 있어 안정성이 있습니다.)
기사에 대한 요약 및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봤어요~
# 채권시장 동향 기사 (20.9월 VER)
외국인 8월중 주식 8.9억달러 매도, 채권 6.9억달러 매수
외국인 8월중 주식 8.9억달러 매도, 채권 6.9억달러 매수
출처:한국은행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지난달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이 석달만에 순유출 전환했다.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증권
n.news.naver.com
- 외국인 : 주식자금에서 차익 실현에 성공하여 증권 투자금이 순유출되고 있다. 국채는 매수세가 있긴 하지만 둔화된 상황이다. → 아직까진 주식으로 재미를 볼 수 있는 시기인 듯하다. 국채가 매리트 있는 시기는 금리가 높을 시기다!
한국은행, 연내 5조원 국고채 단순매입 실시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은 올해 말까지 총 5조원 내외 규모의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향후 국고채 발행이 확대
www.fnnews.com
한국은행이 시중 국채를 매입하면서 한국은행(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돈을 시장에 풀린다
→ 경제가 부양되지도 않았는데 시장 금리가 올라갈 것을 대비하여, 양적완화를 계속하겠다는 논지 같다.
(반대로 국채를 매도하면 시중에 현금이 없어진다.)
한국은행이 국채를 대량 매입한다 → 국채금리가 내려간다 → 시장에 돈이 풀린다. → 경기 부양이 된다(개인의 투자, 채용 등으로 시장에 돈이 순환) →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아시아나 매각' 무산...채권단 "2.4조 원 지원"
'아시아나 매각' 무산…채권단 "2.4조 원 지원"
[뉴스투데이]◀ 앵커 ▶ 열 달을 끌어온 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끝내 무산됐습니다. 채권단은 아시아나 매각의 계약 해제를 공식화하고, 아시아나 경영 정상화를 위해 2조 4천억
n.news.naver.com
항공/여행업계에 코로나 여파로 회사채 발행이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이다.
한국은행으로부터 사기업은행(우리,하나 등)이 빌린 돈으로 부도 위기인 아시아나와 같은 회사에 회사채를 발행할 것이다.
위에 기사와 같이 금채 금리를 낮춰 기업의 존속성을 유지와 근로자 일자리 보장을 위해 당분간 한국은행은 미국 FED와 같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 같다.
역대 최저금리 외평채 14.5억달러 발행
정부가 14억5000만달러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역대 최저금리로 발행했다. 특히 5년 만기 유로화 표시 외평채 발행금리는 -0.059%로, 비(非)유럽 국가의 유로화 표시 국채 중 처음으
news.naver.com
채권에는 국채, 회사채 말고 외평채(외국환평형기금채권)이 존재한다.
외평채 발행은 환율 안정 목적으로 발행한다.
(외평채를 발행하여 확보한 외환은 외화보유고로 귀속되어 환율 안정성을 확보)
기사의 내용에서는 외국인들이 달러와 유로를 대상으로 최저/마이너스 금리로 발행하여 1.8조 가량 모두 판매되었음.
→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경기부양을 하겠다는 판단으로 외국인들이 모두 우리나라 국채를 매입하게 됨.
예전에 정리 했던 내용으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며, 저도 다시 공부하게 되었네요!!
다시 읽고 공부해도 금융 문맹인 저는 어렵네요!! ㅜ.ㅜ
두서 없는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