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_선부동_용추골미궁순대_교

안녕하세요! 교보스토리의 교민입니다!

오늘은 친구 동네의 맛집 소개 입니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용추골미궁순대' 입니다.

저는 이 곳을 2~3번 정도 방문하여 먹은 경험이 있습니다! ㅎㅎ

'용추골미궁순대'를 방문 계기는 친구가 초지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로 신혼집을 잡아 놀러가게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친구가 그토록 이곳이 맛집이라고 자랑을 하더라고요~)

 

지난 한글날 연휴 때 친구들과 놀았던 내용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1차는 '넝쿨집', 2차는 육회지존, 3차는 '용추골미궁순대')

 

이 날은 친구들이 1,2,3차 모두 사줘서 얻어먹은 날입니다! 대신에 저는 택시비를 부담했습니다!

 

이 곳은 24시간 운영하는 음식점 입니다.

저희가 들어갔을 시간이 새벽 1시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굉장히 많아 살짝 놀랐습니다!

 

 

저는 지난번에 먹었던 용추골미궁순대국을 먹을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엄청난 질타를 받았습니다!

술도 마시지도 않으면서, 해장하려고 한다니~ 너는 안주 선택 권한이 없다니~ 궁시렁 궁시렁

(제가 이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소주 한병도 안마셨어요 ㅜㅜ 그래서 애들한테 한소리 들어도 인정했답니다.)

 

 

 

그렇게 친구들이 고른 '용추골 술국'과 '머리고기'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에 정말 담백함이 느껴지지 않나요??ㅎㅎ (아재 입맛~ 이젠 저도 빼박 아재입니다. ㅜㅜ)

 

저는 다시 해장을 시작합니다! ㅋㅋㅋ

애들한테 또 안주 퍼먹는다고 계속 훈장질을 당했습니다 ㅜㅜ

 

그래도 먹으니깐 얼마 마시지도 않은 술이 해장이 되는 느낌!!

아 그리고 '머리고기'를 시키면 쌈도 같이 나옵니다! ㅋㅋ저는 이것도 엄청 싸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또한번의 쿠사리를 먹습니다 ㅎㅎ

 

 

 

'용추골미궁순대'는 제 친구가 추천한 맛집입니다!

 

아래 지도 참고하셔서 찾아가실 분은 찾아가세요! 그럼 오늘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