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보스토리의 교민입니다! 오늘은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감자탕 맛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라라 감자탕'입니다. 특별히 맛집이라고 하기엔 체인점이지만,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월요일부터 이상하게 소주 한 잔이 생각이 나더군요~~ 친구에게 감자탕을 먹자고 꼬셨습니다 ! ㅎㅎ (생각해보니 올해 한 번도 감자탕을 먹은 기억이 없더군요!!) 그렇게 친구 동네인 안산 신길동에 있는 라라 감자탕을 향했습니다!! 제가 퇴근하고 좀 늦게 가니깐 친구는 이미 셋팅을 해놓고 있더라고요!! 이미 소맥까지 완벽히 한 잔 할 수 있도록!! ㅎㅎㅎ 올해 처음 먹은 감자탕 기대가 되었습니다!!! 얼렁 끓기를 기다리며, 소맥 한 잔을 합니다!! 너무 시원했어요 !! 월요일의 피로가 싹~~ ..